[오늘의 밥상]두툼한 계란말이가 메인요리!

오늘은 좀 간단하게 먹어 봤습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감자찌개.. ㅎㅎ 여러종류의 찌개 많이 해먹지만..

요즘 같은 날씨는 불앞에 서있기 조차.. 힘들어요~ㅜ_ㅜ

 

 

그래서.. 토키맘 오늘의 반찬은

콩밥, 계란말이, 새송이버섯볶음, 스팸(ㅎㅎ), 김, 깎두기 입니다..ㅋㅋ

 

궂이 메인요리를 찾자면 도톰하니,

중간에 김까지 깔고 공들여 맹근 저 계란말이~

 

무려 계란 5개 사용했구요~

달콤하고 아삭 하라고, 당근과 양파도 쫑쫑 썰어 넣었어요~ ㅎㅎ

우유 살짝 넣어주면 더 맛있는데,

없으니 물로 대신해구요~~

 

 

케챱이라도 예쁘게 뿌렸음 더 맛있어 보였을텐데..ㅋㅋ

비록 옆구리는 좀 터졌지만.ㅎㅎ

 

그리고 우리의 밥도둑 스팸입니다~ ㅎㅎ

인스턴트 그만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고기가 없거나 냉동실에서 고기 해동하기 깜깜할때..

단백질 섭취차원에서 맛있게 가끔 먹습니다.

 

사실은 얇게~ 잘라서 야들야들 살짝 구워서~

하얀밥위에 척 얹어 먹는 그맛이 제대로인데.. 그쵸?? 공감하시죠?ㅎㅎ

 

 

다음반찬은 새송이버섯 볶음 이예요~

요즘 마트에서 요 미니 새송이 버섯많이 팔더라구요~

 

양파랑 새송이 버섯만 해서 기름에 들들 볶아 주면~

고소하고 버섯향이 맛있게 풍기는 버섯볶음이 완성~

 

싱거우면 간장으로 살짝 간해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구요~~

 

여튼.. 이렇게 해서 또 한그릇~

뚝딱해서 먹었네용^^

 

여러분도 식사 맛있게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