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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가족 일상/국내여행

남해 다랭이마을, 미국마을 방문기

토키맘 2017. 8. 8. 23:55

남해 다랭이마을, 미국마을 방문기



남해에서 푹 쉬다가...

마지막 날에는 꼭 한번씩은 들러서 구경하고 온다는~ 

남해 다랭이마을 및 미국마을 방문기 입니다. 


남해 다랭이마을은...


우리네 선조들이...농토를 늘리기 위하여 산비탈을 

깎아내고...일구어 논으로 만들어 놓은 마을 인데, 

워낙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을 많이 하는 곳이랍니다. 


미국마을은, 재미교포들이 남해에서 노후를 보내기 위하여...

만든 군락이라고 하네요. (헌데 가보니 관광객들이 펜션으로 쓸수있게 만들어 놓은듯...) 





다랭이마을에 도착하면 멋진 돌에 다랭이마을 표식을 해 놓았네요.






짜잔~ 남해 다랭이 마을의 풍경 입니다. 

모두 비탈식으로 해서...특이한 계단식 논입니다. 


난해는 사진이 다 담을수가 없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저 아래로 내려가면 실제로 다랭이 마을에서 좀 더 재미있게 놀다 올수 있는 건데 아쉽네여.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이 다랭이 마을은 주차가 어렵습니다. 


딱히 정말 델대가 없더라고요..ㅠㅜ 

주차만 되었으면 될텐데...아쉽네요. 






계단식으로 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가 봅니다. 

저 다랭이 마을 노 처런 계단식으로 가는 것이...





풍경은 참 좋은데...

주차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근처만 살짝 보고...

미국마을로 향했답니다. 


미국마을...음....

그냥 20가구 정도가 미국의 리조트 형 주택처럼...

만들어져 있는 동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일마을은 그래도 유명한데, 미국마을은 머...유명하지도 않지만

유명할것도 없습니다. ㅎㅎ


다랭이마을 가실때..근처니 5분정도만 들르는 것으로 하시고

지나가심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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