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지하철 노선도 ＆ 파리 지하철 이용 방법

파리 지하철 노선도 ＆ 파리 지하철 이용 방법

ibis 호텔에서 가뿐하게 식사를 하고 드디어 첫 파리여행 시작!! 

파리 호텔의 아침은 치즈 냄새와 빵 굽는 냄새로 시작됩니다. (굽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남편이 그렇게 프랑스 와서 직접 담배를 사서 피겠다고 하더니, 막상 와서는 비싸서 절절 매네요. 기호식품은 한국이 무조건 저렴합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꼭 한국에서 가져오세요. 한국이 담뱃값 올라갔다고 해도 거의 4배 가격입니다 ㅎㅎ

프랑스 파리는 메트로 시티 입니다. 

그야말로 지하철의 도시, 워낙에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지 갈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하철이 워낙에 잘되어 있지만, 지금 2017년의 지하철 노선이 약 6년전 메트로시티인 파리의 지하철 노선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어떤 구간은 역과 역 사이가 거의 200미터도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는.

카드도 있지만, 표를 사용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특히 표를 많이 사서 쓰고 다니더랬죠. 

별로 어렵지는 않고, 기본 운행구간으로 끊어서 사용해도 충분 합니다. 

영어로 나오면 계속 예스예스...그럼 표 나옵니다. ㅎㅎ

파리 지하철 노선도 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노선들이 후덜덜

저희가 묵었던 베르시 역 부근에서 이동하는 것도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파리 지하철 구경 한번 해볼까요?

지하철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폭이 좁습니다. 

파리 지하철은 구간마다 문이 안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버튼을 눌러서 열어줘야 한답니다. 

한국과는 참 많이 다르지요? 버스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파리 지하철 입니다. 

sortie, 출구 입니다. 

생각보다 파리는...지하철 한번만 타보면 어렵지 않게 탈수 있었답니다. 

그리운 파리 메트로시티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