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블로그 '썸띵뉴 TODAY'

[영화 리뷰]콜드 마운틴. Cold Mountain. 2003 2003년 개봉된 명작 '콜드마운틴'을 감상했다. 주연은 주드로, 니콜키드먼, 르네젤위거, 조연이었지만.. 나탈리포트만 까지.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여태 왜 이영화를 못보았나 모르겠다.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영화가 시작되고, 무슨 전쟁 영화인가 했다. 흡사 '태극기 휘날리며'와 비슷한 서막.. 하지만 전쟁 장면은 초반 몇분 남짓 그리고 전무하다. 전쟁영화는 아니라는 말씀! 영화 감상후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면, 주드로-니콜키드먼 라인의 멜로, 니콜키드먼-르네젤위거 라인의 우정이 담긴 드라마.. 이렇게 멜로와 드라마로 장르를 정할 수 있겠다. 대부분 영화는 포스터만 봐도 대충 영화의 장르와 분위기가 짐작이 가는데... 이 '콜드마운틴'..

요즘 나의 가장 큰 즐거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줄여서 너,목,들, 7월 18일 너목들 14회 본방이 끝나자 마자 이렇게 리뷰를 쓴다. 총 18부작, 슬슬 매듭짓고 있는 기분이 곳곳에서 든다. 오늘은 명언들이 여럿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크게 공감되었던것은.. 두세가지쯤! 결정이 어렵다면 1%라도 덜 후회하는 쪽으로 결정하라. 어차피 양쪽다 후회할만한 어려운 결정이라면 그것이 최선이다. 장해성 변호사(이보영)가 어린시절 재판장의 문을 열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적어도 1%이상은 더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또 하나. 진실은 거짓보다 부끄러운쪽이 많으니 세상엔 진실보다 거짓이 많다. 세상에 때론 거짓보다 못한 진실도 존재하는 법! 모두 진실할 필요는 없다. 기억력이 나빠서... 대사를 그대로 옮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