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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가족 일상/나들이

귀여운 고양이 사진 - 펜션에서 만난 고양이~

토키맘 2013. 10. 6. 23:13

고양이 좋아하세요?? ㅎㅎ

전 사실 고양이 무섭습니다..ㅜㅠ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고양이의 그 앙칼진 모습이~

약간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앙칼지고 도도한 모습에서~

고양이의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ㅎㅎ

 

 

 

 

얼마전, 제주도의 한 펜션에 놀러갔더니..ㅎㅎ

마당에 고양이와 강아지를 기르더라구요~

 

낯선 사람이 많이 오가는 펜션 마당에서 키워서 그런지..ㅎㅎ

전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고~

유유히..ㅋㅋ

이런 고양이는 처음봤어요~

 

사실 길고양이 말고, 누군가 키우는 고양이는 처음보는듯.

길고양이는 지나가면...

쌩 하고 도망가거나.. 그대로 멈춰 엄청 카리스마 내뿜는데..ㅎㅎ

 

얘는 마냥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왠일?ㅋㅋ

 

 

 

 

기지개도 펴고,,ㅎㅎ

 

원래 강아지랑 고양이랑 친한가요?ㅎ

같이 키워서 그런지.. 같은 종이라 생각하는 건지..

막 장난치고~ 그러더라구요~

 

검둥이 강아지도 귀여워요~ㅎㅎ

펜션 사장님.. 얘네 키울맛 나겠다.ㅎㅎ

 

얘네 말고도 고양이 새끼도 몇마리 더 있었어요~~

 

 

 

 

앙! 앙칼지게 검둥이를 쫓네요~~

아구 귀여워.ㅋㅋ

 

마냥 무섭기만 했던 고양이의 새로운 매력 발견..ㅎㅎ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마구 찍었습니다~ㅋ

 

 

 

 

펜션 마당에서~ 풀어놓고~ 자유롭게~~

너네도 참 좋겠다..

제주도 우리나라에서 공기 제일 좋은곳인데~

그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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