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을왕리해수욕장 다녀왔어요~

 

 

무더위가 한풀꺾인줄 알았더니.. 오늘 또 다시 덥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살짝 숨통은 트인듯 ..ㅎ

 

얼마전에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간단하게 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벌써 3주전쯤 된듯 싶네요..

 

한 창 피크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젊음의 열기를 마구 내뿜는 대학생들~~

그속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서해라 물도 얕고 깨끗하진않지만..

그래도 서해만의 운치가 한껏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시원해보이죠?^^

 

피서 못다녀 오셨다면.. 저의 이 사진으로라도.. 눈이라도 좀 시원해지시라구요~!

화이팅!! 무더운여름도~ 이제 얼마안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기운안빠지게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