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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가족 일상/소소 일상

서울 어린이 미용실 (키즈미용실) 다녀왔습니다.

토키맘 2017. 9. 3. 17:26

서울 어린이 미용실 (키즈미용실) 다녀왔습니다. 


오늘 우리 아기가 머리가 너무 길어서, 

서울 어린이 미용실인 키즈헤어타임 다녀왔습니다. 


키즈카페 뿐만 아니라 별게별게 다있네요..


키즈미용실..ㅎㅎ 

여튼 요즘은 저희 어릴때는 없었던 것들이 참 많네요~ 


일단 서울 어린이 미용실 많지도 않지만..

저희 아기가 지금 세살인데 머리 자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보니..

광진구,구의동..천호동,중곡동 등등...광진구 여러 군데 검색하다 

명일동에 키즈미용실 한군데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키즈헤어타임...ㅎ





아기들이 머리자르는거 너무 싫어하다보니...

그전에 건대 롯데 쪽도 그렇고...동네 단골가게도 

우리아기는 거의 못 자르더군요. 


건대 롯데 미용실 선생님은 머리 잘 자르시는 분인데,

애기이다 보니 어쩔줄 몰라하시고..중곡동 단골집은 바가지 머리 

만들어 버리고 ㅎㅎ






기본적으로 미용실이 키즈미용실이라는 것이 바로 

느껴지시겠지요. ㅎㅎ


키즈카페와 같이 붙어있네요. 

머리 자르기 전에 잠깐 노는...






키즈 미용실 이용하면 놀이시설을 1시간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돈 내기는 상당히 쉽지않은 수준의 시설입니다 ㅎㅎ






가격은 19,000원 입니다. 

다른데보다 2~3천원 정도 더 비싼 것 같네요. 






와...근데 확실히 어린이 미용실 전문으로 오래 하셔서 

그런지, 일반 미용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스냅이 아주...ㅎㅎ

저희 아기 잘라주신 선생님께서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지, 

정말 빨리 잘라주셨습니다. 


처음으로 더블컷 하는 우리 아기..ㅎ






한번은 티비로 집중시키다...





또 한번은 사탕으로 집중시키시면서 잘라주시네요. 





확실히...애기들 많이 다뤄보신 분들이셔서 그런지 능숙하시네요. 


오늘 올림픽공원 다녀왔다가...

근처라서 검색하다 들러봤는데, 

4~5살까지는 여기로 와야겠습니다. 


저희아기가 워낙에 들썩여서...

일반 미용실은 못 자르더라구요. 


여는 2~3살 아기들은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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