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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사채 vs 어음이란 무엇이고 어음수표의 부도란?

토키맘 2017. 3. 26. 00:02

전환 사채 vs 어음이란 무엇이고 어음수표의 부도란?



사채와 어음의 차이에 대해서...체크해 보시겠습니다. 


사채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주식회사가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대부분 거액의 자금을 조달할때 발행이 되지요. 


이런 류의 회사채권은 금융기간에서 매매할수 있습니다. 


둘째는 개인이 진 빚으로, 채권을 발행한다기 보다는...개인끼리 돈을 주고 받고, 금융기관보다 

이자가 훨씬 비싸고, 매매할수가 없습니다. 




전환 사채 vs 어음이란 무엇이고 어음수표의 부도란?


어음은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일종의 지급보증서 입니다. 



흔히 말하는 부도란, 대부분 이 어음수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음이라는 것은 결국에는...외상에 대한 외상 증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음을 사용하는 이유는 회사간의 거래에서 거액의 금액이 오고가는데, 당장 해당금액을 보유하지 않았지만, 얼마뒤에 보유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일반적으로는 돈이 생길 때까지 거래를 연기하면 되지만, 비즈니스 세상에서...가능할까요?? 


이렇게 되면 때를 놓치거나 다른 회사에서 접근하여 해당 품목을 사버리는 등의...

손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어음을 발행하여, 일단 거래를 성사 시킨 후에, 해당 어음의 만기일까지 돈을 마련해서 갚는다면, 

어음을 발행한 사람이나..받는 사람이나 만족 스럽겠지요. 





한 마디로 어음은 외상 입니다. 


어음으로 비즈니스가 완료 되었다 하더라고, 어음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한마디로 돈을 못 갚으면) 부도가 나게 되고, 어음이 부도가 나면 지급인이나...나에게 어음을 준 배서인에게 대금을 청구합니다. 

만일 돈을 받게 되면 그 사람에게 어음을 돌려주나...

그렇지 않다면 민사 소송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어음 만기 전에...


현금이 필요할 때는 은행이나 어음 할인 업체에서 어음을 매도하면 됩니다. 


어음을 만기전에 매도하면...

만기까지의 이자만 제외하고 받아야 하지만, 보통은 70% 선에서 매도한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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