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의혹, 어떤것이 있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 

 

이제 곧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실체적진실과 모두 

다르다고 해명하며, 국회청문회를 열어준다면

즉각 출석하여 하나하나 해명하겠다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의혹은,

 

사모펀드 투자논란

부산 부동산 위장매매의혹

 

조국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논란

 

조국 후보자 딸 장학금 수령 논란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사노맹 활동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등으로 정리 된다. 

 

조국 후보자는 국민 정서상 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루어졌다는

해명을 내고 있는 입장이라 전했다. 

 

다만 해명이 충분치 않은 대목들이 있는데다,

추가의혹이 나올수도 있어 어떻게 돌파해낼수

있을지에 대하여 주목받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조 후부자의 가족이 

총재산 보다 많은 금액을 사모펀드에 출자하기로

약정했다는 것이라 전한다. 

 

조후보자의 부인과 아들,딸은 실제로 

10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 하며, 

코링크pe는 신생운용사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법인 본점주소가 네차례나 바뀌었고,

현재 등본상 주소지엔 해당회사가 없어

실체가 모호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다. 

 

때문에 코링크 pe라는 회사에 대하여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상태라 한다. 

 

부동산 위장매매의혹도 쟁점이다.

 

조 후보자의 부인이 조 후보자 동생 조권씨의

전처 조모씨에게 매각한 해운대 한 아파트와 빌라가

모두 조 후보자의 아파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위장매매 객관적 자료가 있다고 위장매매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한다. 

 

 

 

조국 후보자 딸의 장학금 수령도 논란이다.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면서 성적미달로 2차례 유급했는데

6학기 동안 장학금을 수령한 것에 

대하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다.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이 풀릴것인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