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야경 - 제주도 야간에가볼만한곳입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어느곳보다도 천천히 사는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제주도 여행에서 만나 봤지만,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순박한 것 같아요~

 

제주도는 대부분 관광버스를 이용한 투어를 하시거나,

자유여행으로는 렌트카를 이용하실텐데요~

 

제주도 분에게 들은 얘기인데..

렌트카 이용하는 외부 사람들때문에 사고가 참 많이 난다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제주도의 대부분 도로 제한속도가 60km더라구요~

낮에는 답답하기도 했지만, 밤에는 이해가 되더군요..

 

밤에는 해안가 또는 오름 주의의 마을로 가면 가로등 하나없이 어두컴컴~

천천히 주위를 잘 살펴 다니지 않으면.. 사고가 나기 쉽상이겠더군요!!

 

그만큼 밤에는 인적이 드물단 얘기인지...

그래서인지 제주도에서 야간 관광으로 다닐 만한 곳도 참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곳을 꼽으라면 용두암 정도가 되겠네요~!

 

 

 

 

 

이것이 바로 용두암의 모습입니다.

사방에서 용머리를 닮은 용두암을 비추고 있어서..

용두암 야경이 참 멋드러지네요~!

 

용두암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보이나요?^^

 

야간에 보니.. 명암의 효과까지 생겨,

아주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곧 승천할 것 만 같네요^^

 

용두암은 낮보다 야경이 더 멋진것 같아요~!

 

 

 

 

 

 

용두암은 제주공항과 인접해 있어서..

야간비행으로 오셨거나, 또는 야간 비행기를 타셔야 할때,

시간이 애매하거나 시간을 아끼실때에 들려보시면~ 아주 효율적일것 같아요^^

 

참 다시 사진으로 보아도~

용두암은 어떻게 저렇게 바위의 모양이 형성된것인지..

참으로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야간에 가서 용두암 야경한번 즐겨보세요~!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