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의 백미, 루브르 박물관

파리여행의 백미, 루브르 박물관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을때...

사실 저는 예술작품 감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루브르 박물관을 크게 가고 싶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파리여행의 백미라는 루브르 박물관을 안 갈수는 없었지요.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한컷!

파리여행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만해도 그저 황홀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루브르 박물관 사람 참 많았습니다.

대체 주말에는 얼마나 많다는 이야기일까요 ㅜㅜ

 

 

 

 

 

저 줄 좀 보세요 ㅜㅜ

 

 

 

 

 

10분정도 줄을 서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이 다이아 삼각뿔이 입구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하에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여 올수도 있고,

여튼 상업적으로도 뛰어나게 잘 만들어놓은 루브르 박물관

 

 

 

 

 

 

중앙 데스크에 각 나라별로 팜플렛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이던 와서 볼수 있어요.

 

 

 

 

 

 

나라별로 설명해주는 오디오북 시스템도 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었지만...저희도 빌렸습니다.

각각 5유로씩 입니다.

 

 

 

예술품 감상 한번 해보실까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습 중 하나가,

학생들이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와우...역시 예술의 도시...

 

 

 

 

 

 

 

 

곳곳에 학생들이 참 많이 있지요?

 

 

 

 

 

 

이 작품 참 유명한거던데.

머리는 없는 날개달린....이름을 모르겠네요.

 

 

 

 

 

이건 구경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그리고...가장 많은 인원들이 몰려있던 바로 그 작품...!!!

 

 

 

 

모나리자 입니다.

정말 사람들 빠글빠글합니다.

 

 

 

 

이것도 멋있어요. 나폴레옹이 왕관 주는 미술품....

나폴레옹 횽아...간지 납니다.

 

 

 

 

 

 

 

 

루브르 박물관~~~~~

미술에 조예가 있으신 분은 가면 재미있을 겁니다.

 

저희는 둘다 없다보니...결국 오르세 미술관도 안 갔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