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구혜선 심경 예측?)

 

두 부부의 일에 너무 많은 이들까지 

루머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쟁점이 있는 상황에서,

안재현의 생일파티, 일명 소고기 뭇국 사건은

오해가 있었다 한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을 

먹고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였으나

조금만 먹고 모두 남기고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측근에 따르면, 

안재현은 소고기뭇국을 먹고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대본 리딩 장소로 향했으며, 

오후 2시에 일산 mbc로 향하기 전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파티

라는 것. 

 

 

 

안재현도 생각치 못한 서프라이즈이벤트에

기뻐한 것이고, 해당영상이 공개된것이라는 후문.

 

그리고 다시 일산으로 가 드라마 대본리딩에

참여했으며..리딩이 끝난후 배우들과 식사를

하러가게 된 것. 

 

7월 1일 안재현의 스케줄은 

이렇게 끝났다고 한다. 

 

 

 

 

물론, 

 

구혜선 입장에서는 섭섭할수도 있으나,

드라마 리딩이 끝난 후 식사를 하는 

관례 상, 빠지기는 쉽지 않았을 터.

 

 

안타까운건,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고...

안재현은 이혼을 선택하고 싶어하고...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잘못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아무 관련도 없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고,

 

 

 

안재현은 결혼이란 것을 연애하는것과

별 다를것 없다고 생각했던건 아닌지. 

 

점점 팬들도 피로감을 느끼는 와중에 

안재현 쪽에 동정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구혜선 님이 폭로전을 멈추고 

잠깐 돌아보는 것이 어떨지 싶다.